파력발전의 필요성

1. “태양광 발전” 과 “해상. 육상 풍력발전” 의 “전력 안정성” 문제

풍력. 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는 시간적, 계절적 영향이 크고, 전력 생산이 매우 불 규칙하여 전력생산 과 공급이 불안정 하게 된다.

이와 같이 자연에너지를 활용하여 생산하는 전력은, 에너지 특성상 생산되는 전력 의 상. 하 진폭이 매우 커 갑작스럽게 전력량이 초과되어 공급되거나, 그와 반대로 갑작스럽게 전력공급이 중단 되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기존 전력망에 큰 부하 ( 전력공급중단 BLACK OUT ) 를 발생시킨다.

풍력 발전시 “ 전력 안정성 ”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?

풍력. 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는 시간적, 계절적 영향이 크고, 전력 생산이 매우 불 규칙하여 전력생산 과 공급이 불안정 하게 된다.

대한민국은 북서풍에 의해서 가을. 겨울철에는 바람이 많아 지나치게 전력 생산량이 높아지는 반면 봄. 여름철에는 이와 반대로 바람이 불지 않아 전력 생산량이 급 격히 떨어지거나, 바람이 “0”인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여 예고 없이 발전을 중지하는 횟수 와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.

( 한국 평균 풍력발전기 이용 효율은 22% ~ 30% 로 1년 중 9개월은 풍력 발전기가 발전을 중지 )

2. 해상. 육상 풍력발전 단지 개발시 “ 수용성 ” 문제

“육상풍력” 은 입지 선정이 까다롭고, 블레이드 회전 소음. 진동으로 인한 주민 수용성 문제로 대규모 발전단지의 추가 개발이 어려운 상황.

“해상풍력” 은 수십 기가와트 (GW) 풍력발전 단지 조성 시, 공유 해수면 사용 면적이 지나치게 넓어, 어민들 조업 지역과 겹치면서 충돌이 발생.

3. “부유식 해상 풍력”의 높은 전력 생산비용 문제

1,000Kw 당 60억 / 8,000kw ( 8메가 ) 부유식 해상 풍력 1기당 약 480억원으로 1대당 설치비용이 대단히 높아 전력 생산 단가가 높다.

해저 송전비용 : 생산된 전력은 평균 60Km이상 떨어진 육상으로의 송전을 위하여, 해저면 바닥을 1미터이상 깊이로 굴착 후 송전선을 매설하는 대규모 공사가 필요.

( 송전선로 공사비용은 1Km당/ 100억원 정도로 전체 공사비만 수조원의 비용이 필요하고, 송전저항 에 따른 전력 손실도 약15% 가 발생한다 )

“ 파력발전 ” 의 필요성

NDC 2030 대한민국 탄소 감축 량 40% 와 2050 탄소 0 를 맞추기 위하여 풍력발전 & 태양광 발전 의 두 축을 중심으로 탄소 감축을 추진하고 있으나, 자 연환경이 온화하여 재생에너지 발전에 접합하지 않다.

이에 대한 대안으로 파력 발전을 새로운 재생에너지원으로 추가 할 경우?
앞에서 말한 1. 전력 안정성문제 2. 주민 수용성문제 3. 전력 생산비용을 대폭 낮춰야 하는 문제 등 을 해결할 수 있으며,

지나치게 태양광 과 해상풍력 에 집중되어 있는 전력 생산 부담을 분산시켜 에너지원 다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.